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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무풍한송로(舞風寒松路)는 소나무들이 춤추듯 구불거리는 무풍한송로를 따라가다보면 부처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 공기 상쾌하게 산책을 하면 하루가 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을 정도로 공기가 상쾌하고 좋습니다.
지역 주민 뿐만이 아니라 타지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시고 특히, 부처님 오신날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어 더 좋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한폭의 이미지 속에서 걷는 느낌이라 찍은 사진이며, 학들이 소나무 사이사이 춤을 추고 있는 더 멋진 풍경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가면 중간 쯤 쉴 수 있는 정자가 있습니다. 동자승이 웃으면서 있는 풍경이 멋져 찍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동자승은 없어서 조금 허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웅덩이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공기가 좋고 물이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 도롱뇽알을 발견하고 느꼈습니다. 도료농알과 개구리알은 정말 보기 힘든데 직접 눈으로 보고 사진을 찍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속담 풀이!!!
아이도 좋은 정보를 얻고 알아서 좋고,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하나라도 알려 줄 수 있어 좋은 듯 합니다.
절에서는 1년 행사중 제일 큰 부처님 오신날에 통도사에는 어른, 아이 모두가 즐겁게 구경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은 듯 합니다.
통도사안에는 작은 암자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서운암이 인기가 좋은 이유는 된장과 장경각(16만 도자대장경)이 유명하기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한곳입니다.
양산 가볼만한 곳 통도사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다른 풍경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암자들이 많습니다. 영축총림 통도사 무풍한송로 산책길을 걸으면서 작은 암자들도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암자들 모두 순례를 하려면 걷는 것보다는 차를 이용하여 가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